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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강화대교 인근 갯벌서 남성 시신 발견…코로나19 검사중
입력 2020.03.04 (14:17) 수정 2020.03.04 (15:04) 사회
경기 김포 강화대교 인근 갯벌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3일) 오후 4시쯤 김포시 강화대교 인근 갯벌에 남성의 시신이 있는 것을 해병대 2사단 부대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공기부양정을 현장에 보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인양 당시 시신은 온몸에 진흙이 뭍은 채로 부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에 따라 음압병실이 있는 강화도 한 병원 선별진료소로 시신을 보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시신 인양에 동원된 공기부양정을 방역 소독을 하고, 시신을 접촉한 해양경찰관들은 격리 조치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오늘 오후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후 신원 확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포 강화대교 인근 갯벌서 남성 시신 발견…코로나19 검사중
    • 입력 2020-03-04 14:17:10
    • 수정2020-03-04 15:04:23
    사회
경기 김포 강화대교 인근 갯벌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3일) 오후 4시쯤 김포시 강화대교 인근 갯벌에 남성의 시신이 있는 것을 해병대 2사단 부대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공기부양정을 현장에 보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인양 당시 시신은 온몸에 진흙이 뭍은 채로 부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에 따라 음압병실이 있는 강화도 한 병원 선별진료소로 시신을 보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시신 인양에 동원된 공기부양정을 방역 소독을 하고, 시신을 접촉한 해양경찰관들은 격리 조치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오늘 오후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후 신원 확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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