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당국 “‘코로나19’ 환자 중 중증 27명·위중 25명”

입력 2020.03.04 (14:48) 수정 2020.03.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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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 가운데 위중한 상태의 환자를 포함해 '중증' 이상인 환자는 모두 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역학조사 1팀장은 오늘(4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산소마스크를 사용하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중증 환자는 27명이며, 기계호흡이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위중한 상태의 환자는 모두 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 개정안'에 따라, 확진자는 경증과 중증도, 중증, 최중증 등 4단계로 분류됩니다. 이 가운데 중증도 이상의 환자는 음압격리병실 또는 감염병전담병원 등에 입원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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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당국 “‘코로나19’ 환자 중 중증 27명·위중 25명”
    • 입력 2020-03-04 14:48:54
    • 수정2020-03-04 15:06:25
    사회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 가운데 위중한 상태의 환자를 포함해 '중증' 이상인 환자는 모두 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역학조사 1팀장은 오늘(4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산소마스크를 사용하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중증 환자는 27명이며, 기계호흡이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위중한 상태의 환자는 모두 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 개정안'에 따라, 확진자는 경증과 중증도, 중증, 최중증 등 4단계로 분류됩니다. 이 가운데 중증도 이상의 환자는 음압격리병실 또는 감염병전담병원 등에 입원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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