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마스크 부족, 배급제에 준하는 공급방안 마련”

입력 2020.03.04 (15:17) 수정 2020.03.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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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마스크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적인 개입이 더 필요하다면 배급제에 준하는 공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대구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근본적으로 마스크 공급을 늘려 수요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스크를 의료진 등 꼭 필요한 사람에게 우선 공급하되 국민이 공평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공급 방법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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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총리, “마스크 부족, 배급제에 준하는 공급방안 마련”
    • 입력 2020-03-04 15:17:03
    • 수정2020-03-04 15:56:11
    사회
정세균 국무총리는 마스크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적인 개입이 더 필요하다면 배급제에 준하는 공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대구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근본적으로 마스크 공급을 늘려 수요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스크를 의료진 등 꼭 필요한 사람에게 우선 공급하되 국민이 공평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공급 방법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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