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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강경화 “한국인 입국금지는 방역 능력 없는 국가의 투박한 조치”
입력 2020.03.04 (15:39) 수정 2020.03.04 (15:58) 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우리나라를 입국 제한 조치하는 국가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방역 능력이 없는 국가가 입국 금지라는 투박한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오늘(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국이) 왕따 당한다거나 이미지가 실추됐다고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여러 나라 외교부 장관과 통화를 했는데, '스스로의 방역 체계가 너무 허술하기 때문에 입국 제한을 한 것이고, 한국과의 우호 문제와는 정말 관계가 없다'는 한결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입국제한을 하는 국가에) 꼭 입국해야 하는 기업인이나 친지 방문이 필요한 국민의 여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외교적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초기에 중국인 입국을 전면 차단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전면 차단을 하더라도 한국에 들어와야 하는 사람은 경유하든, 불법적인 방법으로든 한국에 들어온다"며 "그 경우 오히려 관리망에서 벗어나게 되기 때문에 입국을 받아들이되 철저하게 모니터링하라는 것이 국제기구의 권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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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한국인 입국금지는 방역 능력 없는 국가의 투박한 조치”
    • 입력 2020-03-04 15:39:15
    • 수정2020-03-04 15:58:56
    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우리나라를 입국 제한 조치하는 국가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방역 능력이 없는 국가가 입국 금지라는 투박한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오늘(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국이) 왕따 당한다거나 이미지가 실추됐다고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여러 나라 외교부 장관과 통화를 했는데, '스스로의 방역 체계가 너무 허술하기 때문에 입국 제한을 한 것이고, 한국과의 우호 문제와는 정말 관계가 없다'는 한결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입국제한을 하는 국가에) 꼭 입국해야 하는 기업인이나 친지 방문이 필요한 국민의 여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외교적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초기에 중국인 입국을 전면 차단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전면 차단을 하더라도 한국에 들어와야 하는 사람은 경유하든, 불법적인 방법으로든 한국에 들어온다"며 "그 경우 오히려 관리망에서 벗어나게 되기 때문에 입국을 받아들이되 철저하게 모니터링하라는 것이 국제기구의 권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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