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음압병상 139개 중 가용병상 53개 남아

입력 2020.03.04 (16:18) 수정 2020.03.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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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현재 경기지역의 음압병상은 139개이며 현재 가용한 음압병상은 53개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은 오늘(4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공공의료기관 등 9개 병원에 모두 139개 음압병상이 갖춰져 있으며 현재 가용한 병상은 53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10개 병상에서는 타 시도 확진자들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중 중증 환자 25명을 경기지역의 전원조치해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확진자 대량 발생에 대비해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중증도 환자 관리와 함께 입원 전 단계부터 퇴원 후까지 환자 상태를 추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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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지역 음압병상 139개 중 가용병상 53개 남아
    • 입력 2020-03-04 16:18:50
    • 수정2020-03-04 16:53:26
    사회
경기도는 현재 경기지역의 음압병상은 139개이며 현재 가용한 음압병상은 53개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은 오늘(4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공공의료기관 등 9개 병원에 모두 139개 음압병상이 갖춰져 있으며 현재 가용한 병상은 53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10개 병상에서는 타 시도 확진자들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중 중증 환자 25명을 경기지역의 전원조치해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확진자 대량 발생에 대비해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중증도 환자 관리와 함께 입원 전 단계부터 퇴원 후까지 환자 상태를 추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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