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고령 78살 확진자 완치…3번째 퇴원

입력 2020.03.04 (16:27) 수정 2020.03.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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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최고령 확진자인
78살 여성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경남 3번째로 퇴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13번째 확진자로
지난달 23일부터 마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고성군의 78살 여성이
오늘(4일) 오전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에서는 확진자 가운데
지난달 23일 입원한 2명과
25일 입원한 1명을 포함해 3명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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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최고령 78살 확진자 완치…3번째 퇴원
    • 입력 2020-03-04 16:27:11
    • 수정2020-03-04 16:29:09
    창원
경남의 최고령 확진자인 78살 여성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경남 3번째로 퇴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13번째 확진자로 지난달 23일부터 마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고성군의 78살 여성이 오늘(4일) 오전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에서는 확진자 가운데 지난달 23일 입원한 2명과 25일 입원한 1명을 포함해 3명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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