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경남은행.인제대 '착한 임대인' 동참
입력 2020.03.04 (16:27)
수정 2020.03.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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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곳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에는
임대료 전액을 면제하고,
그 외 지역은 한 달 100만 원 한도로
임대료 30%를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부산, 울산 지역의 임대료를
오는 5월까지 30%로 감면해주기로 했고,
인제대학교는 대학 내 복지 매장의 이달 임대료를
100%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에는 현재 3백여 곳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에는
임대료 전액을 면제하고,
그 외 지역은 한 달 100만 원 한도로
임대료 30%를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부산, 울산 지역의 임대료를
오는 5월까지 30%로 감면해주기로 했고,
인제대학교는 대학 내 복지 매장의 이달 임대료를
100%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에는 현재 3백여 곳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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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경남은행.인제대 '착한 임대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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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16:27:11
- 수정2020-03-04 16:29:00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곳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에는
임대료 전액을 면제하고,
그 외 지역은 한 달 100만 원 한도로
임대료 30%를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부산, 울산 지역의 임대료를
오는 5월까지 30%로 감면해주기로 했고,
인제대학교는 대학 내 복지 매장의 이달 임대료를
100%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에는 현재 3백여 곳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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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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