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오늘(4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가 7명 추가돼 70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7명 가운데
거창에 사는 60대 남성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66번 확진자의 남편입니다.
또, 거창의 60대 여성 2명은
지난달 16일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창녕에 거주하는 20대 남성과 10대 여성은
51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노래방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창녕과 밀양에 사는 60대 여성 2명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 확진자 70명의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경북 관련자 10명,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등입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창원 17명,
거창 14명, 합천 8명, 창녕 7명 등입니다.
확진자가 7명 추가돼 70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7명 가운데
거창에 사는 60대 남성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66번 확진자의 남편입니다.
또, 거창의 60대 여성 2명은
지난달 16일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창녕에 거주하는 20대 남성과 10대 여성은
51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노래방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창녕과 밀양에 사는 60대 여성 2명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 확진자 70명의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경북 관련자 10명,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등입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창원 17명,
거창 14명, 합천 8명, 창녕 7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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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인접' 거창·창녕 등 7명…경남 누적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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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16:27:20
경남에서는 오늘(4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가 7명 추가돼 70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7명 가운데
거창에 사는 60대 남성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66번 확진자의 남편입니다.
또, 거창의 60대 여성 2명은
지난달 16일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창녕에 거주하는 20대 남성과 10대 여성은
51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노래방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창녕과 밀양에 사는 60대 여성 2명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 확진자 70명의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경북 관련자 10명,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등입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창원 17명,
거창 14명, 합천 8명, 창녕 7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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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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