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희상 대통령 비서실장이 방미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이 국내 상황 점검 전화를 받지 못한 청와대 직원 2명에 대해서 주의장을 보내 엄중 경고조치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당시 당직실 근무 직원은 행정관 2명이었고 조사결과 모두 졸았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근무 태도를 경고하는 주의장이 전달됐고 이는 인사기록에 남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당시 당직실 근무 직원은 행정관 2명이었고 조사결과 모두 졸았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근무 태도를 경고하는 주의장이 전달됐고 이는 인사기록에 남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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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기강 해이 직원 2명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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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19 19:00:00
⊙앵커: 문희상 대통령 비서실장이 방미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이 국내 상황 점검 전화를 받지 못한 청와대 직원 2명에 대해서 주의장을 보내 엄중 경고조치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당시 당직실 근무 직원은 행정관 2명이었고 조사결과 모두 졸았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근무 태도를 경고하는 주의장이 전달됐고 이는 인사기록에 남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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