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541만 개 공급”…행복한백화점·서울역 중단

입력 2020.03.04 (18:07) 수정 2020.03.04 (1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우체국과 하나로마트, 약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오늘 하루 541만 5천 개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한백화점과 서울역 등 중소기업유통센터 판매는 오늘부터 중지됐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는 오늘 70만 개의 마스크가 특별공급됐습니다.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는 약국에 107만 7천 개, 읍면 소재 우체국에 6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에 45만 7천 개가 공급됐습니다.

전국 공통으로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14만 7천 개가 공급됐으며, 전국 의료기관에도 44만 개의 마스크가 공급됐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스크 541만 개 공급”…행복한백화점·서울역 중단
    • 입력 2020-03-04 18:09:01
    • 수정2020-03-04 18:27:45
    통합뉴스룸ET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우체국과 하나로마트, 약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오늘 하루 541만 5천 개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한백화점과 서울역 등 중소기업유통센터 판매는 오늘부터 중지됐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는 오늘 70만 개의 마스크가 특별공급됐습니다.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는 약국에 107만 7천 개, 읍면 소재 우체국에 6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에 45만 7천 개가 공급됐습니다.

전국 공통으로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14만 7천 개가 공급됐으며, 전국 의료기관에도 44만 개의 마스크가 공급됐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