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충북소년체전 잠정 연기

입력 2020.03.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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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충북 소년체육대회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0일,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계속돼,
학생 선수 등의 안전을 고려해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 소년체육대회도 개최가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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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 충북소년체전 잠정 연기
    • 입력 2020-03-04 18:10:36
    충주
코로나 19 여파로 충북 소년체육대회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0일,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계속돼, 학생 선수 등의 안전을 고려해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 소년체육대회도 개최가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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