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충북 신천지 신도 230명 소재 확인

입력 2020.03.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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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으로
방역 당국이 신천지 신도 확인에 나선 가운데,
경찰은 충북에서 신도 2백여 명 이상의 소재지를
파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의 요청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신도 232명의
소재지를 추적한 결과
230명의 소재를 파악했고,
나머지 2명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충북지역 신천지 교회 신도 9명의 명단을
추가로 전달해, 전체 관리 대상이
9천 713명으로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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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충북 신천지 신도 230명 소재 확인
    • 입력 2020-03-04 18:11:00
    충주
코로나 19 확산으로 방역 당국이 신천지 신도 확인에 나선 가운데, 경찰은 충북에서 신도 2백여 명 이상의 소재지를 파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의 요청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신도 232명의 소재지를 추적한 결과 230명의 소재를 파악했고, 나머지 2명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충북지역 신천지 교회 신도 9명의 명단을 추가로 전달해, 전체 관리 대상이 9천 713명으로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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