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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리도 두렵지만,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기에 힘을 냅니다” 대구동산병원 ‘백의의 천사들’
입력 2020.03.04 (18:19) 수정 2020.03.04 (18:51) 영상K
지금 대구에서 코로나19 최전방을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의사와 간호사 같은 의료 인력들인데요, 이들은 휴일도 없이 환자들을 돌보면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간호사들과 조화숙 간호사도 마찬가지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은 3교대로 돌아가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인이 감염되지 않을까 두려움도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두렵습니다. 하지만 환자들도 누구의 소중한 가족이기에 의료진들은 오늘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오히려 국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후원에 감사한다는 말을 합니다.
체력도 바닥나고 피로도 쌓였지만, 고군분투 중인 '백의의 천사'들을 만나보시죠.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바로 의사와 간호사 같은 의료 인력들인데요, 이들은 휴일도 없이 환자들을 돌보면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간호사들과 조화숙 간호사도 마찬가지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은 3교대로 돌아가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인이 감염되지 않을까 두려움도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두렵습니다. 하지만 환자들도 누구의 소중한 가족이기에 의료진들은 오늘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오히려 국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후원에 감사한다는 말을 합니다.
체력도 바닥나고 피로도 쌓였지만, 고군분투 중인 '백의의 천사'들을 만나보시죠.


- [영상] “우리도 두렵지만,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기에 힘을 냅니다” 대구동산병원 ‘백의의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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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18:19:07
- 수정2020-03-04 18:51:00

지금 대구에서 코로나19 최전방을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의사와 간호사 같은 의료 인력들인데요, 이들은 휴일도 없이 환자들을 돌보면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간호사들과 조화숙 간호사도 마찬가지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은 3교대로 돌아가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인이 감염되지 않을까 두려움도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두렵습니다. 하지만 환자들도 누구의 소중한 가족이기에 의료진들은 오늘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오히려 국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후원에 감사한다는 말을 합니다.
체력도 바닥나고 피로도 쌓였지만, 고군분투 중인 '백의의 천사'들을 만나보시죠.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바로 의사와 간호사 같은 의료 인력들인데요, 이들은 휴일도 없이 환자들을 돌보면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간호사들과 조화숙 간호사도 마찬가지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은 3교대로 돌아가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인이 감염되지 않을까 두려움도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두렵습니다. 하지만 환자들도 누구의 소중한 가족이기에 의료진들은 오늘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오히려 국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후원에 감사한다는 말을 합니다.
체력도 바닥나고 피로도 쌓였지만, 고군분투 중인 '백의의 천사'들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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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 기자 jws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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