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5,621명…마스크 540만 개 공급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29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5천6백여 명이 됐습니다. 오늘 하루 공적 마스크 540만개가 풀린 가운데 정부는 자동차 이동형 진료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추경 11조7천억 원 편성…방역·소상공인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11조7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보다 큰 규모로 방역 체계 보강과 의료기관, 소상공인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막힌 하늘길·텅 빈 공항…항공업계 위기감 고조
한국발 입국 금지나 제한에 나선 국가들이 늘면서 하늘길이 줄줄이 막히고 있습니다. 여행객도 크게 줄어 항공사와 공항 입주업체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도 신도 명단 요청”…강제수사 나서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신천지 신도 명단 확보가 필요하다는 방역당국의 요청이 있었다며,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29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5천6백여 명이 됐습니다. 오늘 하루 공적 마스크 540만개가 풀린 가운데 정부는 자동차 이동형 진료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추경 11조7천억 원 편성…방역·소상공인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11조7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보다 큰 규모로 방역 체계 보강과 의료기관, 소상공인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막힌 하늘길·텅 빈 공항…항공업계 위기감 고조
한국발 입국 금지나 제한에 나선 국가들이 늘면서 하늘길이 줄줄이 막히고 있습니다. 여행객도 크게 줄어 항공사와 공항 입주업체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도 신도 명단 요청”…강제수사 나서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신천지 신도 명단 확보가 필요하다는 방역당국의 요청이 있었다며,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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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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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18:59:50
- 수정2020-03-04 19:46:39

누적 확진자 5,621명…마스크 540만 개 공급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29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5천6백여 명이 됐습니다. 오늘 하루 공적 마스크 540만개가 풀린 가운데 정부는 자동차 이동형 진료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추경 11조7천억 원 편성…방역·소상공인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11조7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보다 큰 규모로 방역 체계 보강과 의료기관, 소상공인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막힌 하늘길·텅 빈 공항…항공업계 위기감 고조
한국발 입국 금지나 제한에 나선 국가들이 늘면서 하늘길이 줄줄이 막히고 있습니다. 여행객도 크게 줄어 항공사와 공항 입주업체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도 신도 명단 요청”…강제수사 나서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신천지 신도 명단 확보가 필요하다는 방역당국의 요청이 있었다며,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29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5천6백여 명이 됐습니다. 오늘 하루 공적 마스크 540만개가 풀린 가운데 정부는 자동차 이동형 진료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추경 11조7천억 원 편성…방역·소상공인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11조7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보다 큰 규모로 방역 체계 보강과 의료기관, 소상공인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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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도 신도 명단 요청”…강제수사 나서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신천지 신도 명단 확보가 필요하다는 방역당국의 요청이 있었다며,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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