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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3번째 확진자, 역학조사 과정에서 도박 사실 숨겨
입력 2020.03.04 (20:14) 수정 2020.03.04 (20:33) 사회
경기 평택시의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인 송탄보건소 금연단속원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동 경로를 제대로 밝히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평택시가 조사 중입니다.

평택시는 지난 3일(어제) 3번째 확진자 A씨가 지난달 20일 시내 한 주택에서 지인들과 도박을 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조사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고 4일(오늘) 밝혔습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역학조사 과정에 고의로 사실을 누락·은폐하는 행위를 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받게 됩니다.

시는 A씨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인과의 도박을 고의로 은폐한 것으로 판단되면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시는 지난달 20일 정오쯤 원평동의 한 주택에서 A씨와 도박을 함께한 3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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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3번째 확진자, 역학조사 과정에서 도박 사실 숨겨
    • 입력 2020-03-04 20:14:39
    • 수정2020-03-04 20:33:50
    사회
경기 평택시의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인 송탄보건소 금연단속원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동 경로를 제대로 밝히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평택시가 조사 중입니다.

평택시는 지난 3일(어제) 3번째 확진자 A씨가 지난달 20일 시내 한 주택에서 지인들과 도박을 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조사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고 4일(오늘) 밝혔습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역학조사 과정에 고의로 사실을 누락·은폐하는 행위를 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받게 됩니다.

시는 A씨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인과의 도박을 고의로 은폐한 것으로 판단되면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시는 지난달 20일 정오쯤 원평동의 한 주택에서 A씨와 도박을 함께한 3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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