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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검사 본격화…확진자 2,900명 돌파
입력 2020.03.04 (20:29) 수정 2020.03.04 (20:50) 글로벌24
이란에서는 하루 확진 환자가 800명 늘면서 2,900명선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주말 검사장비를 지원 받은 뒤 검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확진 환자 수도 빠르게 늘어나는 양상인데요,
누적 사망자 수는 77명으로, 다른 발병국보다 유독 높았던 치사율도 3.3%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의료용품이 부족해지자, 이란 당국은 사재기 행위는 최고 교수형까지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주말 검사장비를 지원 받은 뒤 검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확진 환자 수도 빠르게 늘어나는 양상인데요,
누적 사망자 수는 77명으로, 다른 발병국보다 유독 높았던 치사율도 3.3%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의료용품이 부족해지자, 이란 당국은 사재기 행위는 최고 교수형까지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검사 본격화…확진자 2,9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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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20:30:34
- 수정2020-03-04 20:50:44

이란에서는 하루 확진 환자가 800명 늘면서 2,900명선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주말 검사장비를 지원 받은 뒤 검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확진 환자 수도 빠르게 늘어나는 양상인데요,
누적 사망자 수는 77명으로, 다른 발병국보다 유독 높았던 치사율도 3.3%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의료용품이 부족해지자, 이란 당국은 사재기 행위는 최고 교수형까지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주말 검사장비를 지원 받은 뒤 검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확진 환자 수도 빠르게 늘어나는 양상인데요,
누적 사망자 수는 77명으로, 다른 발병국보다 유독 높았던 치사율도 3.3%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의료용품이 부족해지자, 이란 당국은 사재기 행위는 최고 교수형까지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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