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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입력 2020.03.04 (20:30) 수정 2020.03.04 (20:50) 글로벌24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0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p 전격 인하했습니다.
정례 회의를 2주 앞둔 상황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발표인데다 0.25%p씩 금리를 조정하는 원칙에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제롬 파월/미 연준의장 :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진전되는지 지켜보고 있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이젠 조치를 할 때라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 조치에도 뉴욕증시는 하락했는데요,
연준의 이례적인 조치가 오히려 코로나19의 경제적 파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례 회의를 2주 앞둔 상황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발표인데다 0.25%p씩 금리를 조정하는 원칙에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제롬 파월/미 연준의장 :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진전되는지 지켜보고 있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이젠 조치를 할 때라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 조치에도 뉴욕증시는 하락했는데요,
연준의 이례적인 조치가 오히려 코로나19의 경제적 파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연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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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20:30:55
- 수정2020-03-04 20:50:44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0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p 전격 인하했습니다.
정례 회의를 2주 앞둔 상황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발표인데다 0.25%p씩 금리를 조정하는 원칙에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제롬 파월/미 연준의장 :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진전되는지 지켜보고 있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이젠 조치를 할 때라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 조치에도 뉴욕증시는 하락했는데요,
연준의 이례적인 조치가 오히려 코로나19의 경제적 파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례 회의를 2주 앞둔 상황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발표인데다 0.25%p씩 금리를 조정하는 원칙에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제롬 파월/미 연준의장 :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진전되는지 지켜보고 있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이젠 조치를 할 때라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 조치에도 뉴욕증시는 하락했는데요,
연준의 이례적인 조치가 오히려 코로나19의 경제적 파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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