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 이슈] 코로나19에 문 닫은 어린이집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2주 더 늦추기로 한 가운데 어린이집 휴원과 대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무슨일 이슈〉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의 상황과 현실적 지원책은 무엇인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연합회 임진숙 회장 자리했습니다.

[앵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도내 어린이집은 임시 휴원에 들어갔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은 23일로 연기 됐습니다.

현재 어린이 집 상황은 어떤지요?

[앵커]

휴원이 지속될 경우 어떤 점이 어려우며 현재 가장 시급한 지원책은 무엇인가요?

[앵커]

어린이집은 휴원에 들어갔지만 방역 때문에 여전히 바쁘시다고 하는데 어떠한가요?

[앵커]

충주 지역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되면서 학부모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분들도 다들 놀랐습니다.

현재 확진자 나온 어린이집과 접촉자는 어떻게 관리되는지요?

[앵커] 

어린이집이 휴원에 들어갔지만 맞벌이 가정 등은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움을 요청할 곳이 있는지요?

[앵커] 

긴급 보육이 필요할 경우, 어떻게 이용을 해야 할까요?

[앵커]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체계도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모르는 분들도 많다고요?

[앵커]

연장보육을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보를 좀 준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