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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K리그 자존심, 챔스리그 계속되는 부진
입력 2020.03.04 (21:53) 수정 2020.03.04 (22:0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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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리그의 자존심이 흔들리나요?

AFC 챔피언스리그,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K리그 팀들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은 시드니에 가까스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은 후반 5분 행운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수비 실책에 허무하게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골 결정력 부족으로 계속 기회를 놓친 전북은 결국 페널티킥으로 역전 골을 내줬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비수 최보경이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당해, 전북은 두 경기 연속으로 퇴장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은 종료 직전 한교원의 동점 골로 패배는 면했습니다.

하지만 1무 1패로 여전히 조별리그 탈락 위기입니다.

FA컵 우승팀 수원은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리그 팀에 패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4팀 가운데 승리를 챙긴 팀은 현재까지 FC서울이 유일합니다.

K리그는 지난달 1차전 일본 J리그 팀을 상대로 한 미니 한일전 시리즈 3경기에서 1무 2패로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실전 감각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해 K리그는 전북과 울산이 16강에 올랐지만 모두 탈락했습니다.

아시아 최강의 자존심을 앞세워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K리그, 그러나 조별리그 탈락을 걱정하는 모습이 K리그 4강 팀들에게 주어진 냉정한 현실입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 흔들리는 K리그 자존심, 챔스리그 계속되는 부진
    • 입력 2020-03-04 21:57:46
    • 수정2020-03-04 22:00:02
    뉴스 9
[앵커]

K리그의 자존심이 흔들리나요?

AFC 챔피언스리그,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K리그 팀들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은 시드니에 가까스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은 후반 5분 행운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수비 실책에 허무하게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골 결정력 부족으로 계속 기회를 놓친 전북은 결국 페널티킥으로 역전 골을 내줬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비수 최보경이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당해, 전북은 두 경기 연속으로 퇴장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은 종료 직전 한교원의 동점 골로 패배는 면했습니다.

하지만 1무 1패로 여전히 조별리그 탈락 위기입니다.

FA컵 우승팀 수원은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리그 팀에 패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4팀 가운데 승리를 챙긴 팀은 현재까지 FC서울이 유일합니다.

K리그는 지난달 1차전 일본 J리그 팀을 상대로 한 미니 한일전 시리즈 3경기에서 1무 2패로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실전 감각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해 K리그는 전북과 울산이 16강에 올랐지만 모두 탈락했습니다.

아시아 최강의 자존심을 앞세워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K리그, 그러나 조별리그 탈락을 걱정하는 모습이 K리그 4강 팀들에게 주어진 냉정한 현실입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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