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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정부 신속대응팀 내일 파견…베트남 격리 교민 지원
입력 2020.03.04 (22:18) 수정 2020.03.04 (22:22) 정치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베트남에 격리된 우리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내일 '신속대응팀'을 파견합니다.

외교부는 내일(5일) 오전 외교부와 경찰청 등 관계 기관 인원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3개 팀, 총 12명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다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속대응팀은 베트남에서 현재 격리 중인 우리 국민이 격리에서 해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귀국을 희망하는 경우 귀국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현재 베트남은 방역 차원에서 최근 입국한 한국 국민에 대해 14일 간 시설 격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총 270여 명이 격리돼 있습니다. 베트남이 격리한 시설이 열악해 격리된 국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일주일 간 베트남에 머물고, 이후 활동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당초 중국에도 신속대응팀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중국 현지 공관 인력을 활용하면 충분하다는 판단 하에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이 긴급 대응을 총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한국인 약 850명이 격리돼 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에서 우리국민 대상 불편이 야기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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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대응’ 정부 신속대응팀 내일 파견…베트남 격리 교민 지원
    • 입력 2020-03-04 22:18:40
    • 수정2020-03-04 22:22:48
    정치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베트남에 격리된 우리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내일 '신속대응팀'을 파견합니다.

외교부는 내일(5일) 오전 외교부와 경찰청 등 관계 기관 인원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3개 팀, 총 12명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다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속대응팀은 베트남에서 현재 격리 중인 우리 국민이 격리에서 해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귀국을 희망하는 경우 귀국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현재 베트남은 방역 차원에서 최근 입국한 한국 국민에 대해 14일 간 시설 격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총 270여 명이 격리돼 있습니다. 베트남이 격리한 시설이 열악해 격리된 국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일주일 간 베트남에 머물고, 이후 활동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당초 중국에도 신속대응팀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중국 현지 공관 인력을 활용하면 충분하다는 판단 하에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이 긴급 대응을 총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한국인 약 850명이 격리돼 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에서 우리국민 대상 불편이 야기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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