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 추진

부산시가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30% 줄이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우선 노후 경유차 2만2천 대를 폐차하고 2만1천 대에는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 만 대와 수소자동차 4천600대를 보급하고 도심 내에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 숲 등도 조성합니다.

또 친환경 선박기자재 육성을 위한 수소연료 선박 플랫폼 구축 등 미세먼지 연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