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코로나19 고통 분담 …사납금 4만8천원 인하

입력 2020.03.04 (11:10) 수정 2020.03.05 (05: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은 코로나19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택시 사납금을 3월 한 달 동안 4만 원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하에 앞서 조합 측은 지난달, 올해 사납금 인상분 하루 8천 원 적용도 두 달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15만3천 원이던 사납금은 10만5천 원으로 인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택시업계 코로나19 고통 분담 …사납금 4만8천원 인하
    • 입력 2020-03-05 05:31:48
    • 수정2020-03-05 05:47:38
    부산
부산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은 코로나19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택시 사납금을 3월 한 달 동안 4만 원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하에 앞서 조합 측은 지난달, 올해 사납금 인상분 하루 8천 원 적용도 두 달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15만3천 원이던 사납금은 10만5천 원으로 인하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