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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마스크·소독제, 직접 만들어서 나눠요
입력 2020.03.04 (18:40) 청주
[앵커멘트]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면서
요즘, 마스크나
손 소독제를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이런 마스크나 소독제를
직접 만들어서
이웃과 나누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홀몸 어르신 댁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이펙트1]
"어머님 식사하셨어요?
손 씻는 비누와 손 소독제에요. 저희가 직접 만든 거예요."

생활 지원사가
어르신에게 전달한 것은
친환경 손 소독제와 항균 비누.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중에서 사기 힘들어지자,
충주의 13개 사회적 기업이
천만 원의 기금을 모아
직접 만들고 포장했습니다.

백수진/충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인터뷰]
"코로나 관련해서 우리 기업들이 지역에서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이런 의견을 주신 회원사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도 다들 흔쾌히 후원금도 내주시고 시간을 내주셔서…."

평소 회의를 하던 사무실이
마스크를 만드는 공방으로 변했습니다.

천을 자르고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해
마스크를 만드는 손길에는
정성이 가득합니다.

이번 주, 10여 명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들 마스크는 모두 100개.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는
근처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에게
모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승효/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자[인터뷰]
"집에서 다들 요즘에 칩거 아닌 칩거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도와드릴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마스크를 만들어서 나누고자 하는…."

이에 앞서
옥천군 자원봉사센터도
마스크 2백 장을 손수 만들어
지역 노인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 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 (수퍼) 마스크·소독제, 직접 만들어서 나눠요
    • 입력 2020-03-05 07:12:37
    청주
[앵커멘트]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면서
요즘, 마스크나
손 소독제를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이런 마스크나 소독제를
직접 만들어서
이웃과 나누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홀몸 어르신 댁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이펙트1]
"어머님 식사하셨어요?
손 씻는 비누와 손 소독제에요. 저희가 직접 만든 거예요."

생활 지원사가
어르신에게 전달한 것은
친환경 손 소독제와 항균 비누.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중에서 사기 힘들어지자,
충주의 13개 사회적 기업이
천만 원의 기금을 모아
직접 만들고 포장했습니다.

백수진/충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인터뷰]
"코로나 관련해서 우리 기업들이 지역에서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이런 의견을 주신 회원사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도 다들 흔쾌히 후원금도 내주시고 시간을 내주셔서…."

평소 회의를 하던 사무실이
마스크를 만드는 공방으로 변했습니다.

천을 자르고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해
마스크를 만드는 손길에는
정성이 가득합니다.

이번 주, 10여 명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들 마스크는 모두 100개.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는
근처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에게
모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승효/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자[인터뷰]
"집에서 다들 요즘에 칩거 아닌 칩거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도와드릴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마스크를 만들어서 나누고자 하는…."

이에 앞서
옥천군 자원봉사센터도
마스크 2백 장을 손수 만들어
지역 노인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 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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