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청주 관광업계 210억 원 피해"

입력 2020.03.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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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청주지역 관광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청주지역 여행업체 192곳의 피해 규모를
5천백여 건에 210억5천만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청주지역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2일 이후 청주랜드 등
주요 관광지 12곳 중 11곳이 폐쇄되면서
2월 입장객 수도 전년 동기 대비
29.2%인 5만2천여 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청주시는
관광기금 특별융자 도입과
일반융자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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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청주 관광업계 210억 원 피해"
    • 입력 2020-03-05 07:13:17
    청주
코로나19 여파로 청주지역 관광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청주지역 여행업체 192곳의 피해 규모를 5천백여 건에 210억5천만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청주지역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2일 이후 청주랜드 등 주요 관광지 12곳 중 11곳이 폐쇄되면서 2월 입장객 수도 전년 동기 대비 29.2%인 5만2천여 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청주시는 관광기금 특별융자 도입과 일반융자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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