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간병 지원 사업 한시적 확대 운영

저소득층에게 가사와 병간호를 돕는
'가사 간병·방문 지원 사업' 대상이
한시적으로 확대됩니다.
충주시는,
부양 의무 가족이 코로나 19 확진 등으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가구원을 돕기 위해
가사 간병 지원 사업 대상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소득 수준과 상관 없이
부양의무 가족이 코로나19로 확진 또는 격리돼
일상 생활이 어려운
만19세 이하의 미성년자, 65세 미만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