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구매에 써달라”…기부 잇따라
입력 2020.03.04 (18:50)
수정 2020.03.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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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에서 익명을 요구한 60대가 노인과 장애인 마스크 구매에 써달라며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창녕군 남지읍사무소에 '돈이 없어 마스크를 못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는 손편지와 함께 현금 천만 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에게 써달라'는 손편지와 현금 600만 원이 든 봉투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창녕군 남지읍사무소에 '돈이 없어 마스크를 못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는 손편지와 함께 현금 천만 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에게 써달라'는 손편지와 현금 600만 원이 든 봉투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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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구매에 써달라”…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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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08:58:33
- 수정2020-03-05 09:00:53
창녕에서 익명을 요구한 60대가 노인과 장애인 마스크 구매에 써달라며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창녕군 남지읍사무소에 '돈이 없어 마스크를 못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는 손편지와 함께 현금 천만 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에게 써달라'는 손편지와 현금 600만 원이 든 봉투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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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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