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봄샘 추위

입력 2020.03.05 (12:56) 수정 2020.03.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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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 절기인 오늘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서울은 영하 2.8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오후엔 7도 내일 아침도 영하 2도 등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바람이 불면서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광주 9도 부산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엔 아침에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낮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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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까지 봄샘 추위
    • 입력 2020-03-05 12:57:06
    • 수정2020-03-05 12:59:14
    뉴스 12
경칩 절기인 오늘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서울은 영하 2.8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오후엔 7도 내일 아침도 영하 2도 등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바람이 불면서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광주 9도 부산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엔 아침에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낮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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