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성·세대 평등으로 함께 가는 포용사회 발표
입력 2020.03.05 (16:08)
수정 2020.03.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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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올해 '성 평등과 세대 평등으로 함께 가는 포용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도 업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성 평등.세대 평등으로 함께 가는 포용 사회'라는 목표 아래 3대 핵심과제가 발표됐습니다.
여성가족부의 3대 핵심과제는 첫째로 다양성 존중과 실질적 성 평등,세대 평등 실현 둘째,여성과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구현, 그리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 등입니다.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3~40대 경력자를 위한 특화 직업 훈련을 신설하고,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발언하고 실천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성과 청소년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의 삭제 지원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는 등의 세부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성범죄자 신상 정보를 스마트폰으로도 수신할 수 있도록 하고, 아동 청소년 성착취 영상물에 대한 신고 포상금제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제 컨퍼런스를 하반기에 실시하며, 결혼 이주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해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도 5곳에서 9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도 업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성 평등.세대 평등으로 함께 가는 포용 사회'라는 목표 아래 3대 핵심과제가 발표됐습니다.
여성가족부의 3대 핵심과제는 첫째로 다양성 존중과 실질적 성 평등,세대 평등 실현 둘째,여성과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구현, 그리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 등입니다.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3~40대 경력자를 위한 특화 직업 훈련을 신설하고,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발언하고 실천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성과 청소년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의 삭제 지원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는 등의 세부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성범죄자 신상 정보를 스마트폰으로도 수신할 수 있도록 하고, 아동 청소년 성착취 영상물에 대한 신고 포상금제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제 컨퍼런스를 하반기에 실시하며, 결혼 이주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해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도 5곳에서 9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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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성·세대 평등으로 함께 가는 포용사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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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16:08:46
- 수정2020-03-05 16:12:33
여성가족부는 올해 '성 평등과 세대 평등으로 함께 가는 포용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도 업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성 평등.세대 평등으로 함께 가는 포용 사회'라는 목표 아래 3대 핵심과제가 발표됐습니다.
여성가족부의 3대 핵심과제는 첫째로 다양성 존중과 실질적 성 평등,세대 평등 실현 둘째,여성과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구현, 그리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 등입니다.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3~40대 경력자를 위한 특화 직업 훈련을 신설하고,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발언하고 실천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성과 청소년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의 삭제 지원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는 등의 세부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성범죄자 신상 정보를 스마트폰으로도 수신할 수 있도록 하고, 아동 청소년 성착취 영상물에 대한 신고 포상금제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제 컨퍼런스를 하반기에 실시하며, 결혼 이주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해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도 5곳에서 9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도 업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성 평등.세대 평등으로 함께 가는 포용 사회'라는 목표 아래 3대 핵심과제가 발표됐습니다.
여성가족부의 3대 핵심과제는 첫째로 다양성 존중과 실질적 성 평등,세대 평등 실현 둘째,여성과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구현, 그리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 등입니다.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3~40대 경력자를 위한 특화 직업 훈련을 신설하고,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발언하고 실천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성과 청소년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의 삭제 지원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는 등의 세부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성범죄자 신상 정보를 스마트폰으로도 수신할 수 있도록 하고, 아동 청소년 성착취 영상물에 대한 신고 포상금제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제 컨퍼런스를 하반기에 실시하며, 결혼 이주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해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도 5곳에서 9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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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희 기자 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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