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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묻힌 총선..'깜깜이 선거' 우려도
입력 2020.03.04 (18:50) 수정 2020.03.05 (17:04) 울산
코로나19 사태로
선거 열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자칫 정책 검증이 사라진
깜깜이 선거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인적이 뜸한 거리,

총선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어디에서도 선거 분위기를 느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풍경입니다.

정치권의 정책은
코로나19의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울산시에 재난안전기금 사용을 요청하는 등
실천 계획들을 논의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17개 시*도당에서 동시에 대구*경북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모금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민생당 울산시당은 코로나19 감시 비상센터 설치와 후원금 모금 등의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주자들은
선거운동 대신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나름대로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울산지역 공천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은
울산지역 6곳 선거구 가운데
4곳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동구는 내일(5일),
중구는 9일 경선 결과가 나옵니다.

미래통합당은
이번주 중에 일부 지역의 공천 결과가
나올 지 주목되는 가운데
전직 시장들이 맞붙은 남구 을과,
남구 갑의 컷오프 여부가 관심입니다.

코로나19로 공천 일정이 지연되면서
시당 차원의 선거 전략이나 정책 공약
마련도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총선 분위기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얼마나 진정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을 경우 자칫 깜깜이 선거라는 초유의 사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 코로나에 묻힌 총선..'깜깜이 선거' 우려도
    • 입력 2020-03-05 17:03:05
    • 수정2020-03-05 17:04:37
    울산
코로나19 사태로
선거 열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자칫 정책 검증이 사라진
깜깜이 선거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인적이 뜸한 거리,

총선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어디에서도 선거 분위기를 느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풍경입니다.

정치권의 정책은
코로나19의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울산시에 재난안전기금 사용을 요청하는 등
실천 계획들을 논의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17개 시*도당에서 동시에 대구*경북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모금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민생당 울산시당은 코로나19 감시 비상센터 설치와 후원금 모금 등의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주자들은
선거운동 대신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나름대로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울산지역 공천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은
울산지역 6곳 선거구 가운데
4곳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동구는 내일(5일),
중구는 9일 경선 결과가 나옵니다.

미래통합당은
이번주 중에 일부 지역의 공천 결과가
나올 지 주목되는 가운데
전직 시장들이 맞붙은 남구 을과,
남구 갑의 컷오프 여부가 관심입니다.

코로나19로 공천 일정이 지연되면서
시당 차원의 선거 전략이나 정책 공약
마련도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총선 분위기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얼마나 진정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을 경우 자칫 깜깜이 선거라는 초유의 사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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