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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유럽 5개국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깊이 우려”…도발행위 규탄
입력 2020.03.06 (07:02) 수정 2020.03.06 (07:11) 국제
유엔 안보리 유럽지역 5개국이 북한의 최근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규탄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논의를 위한 유엔 안보리 비공개 회의 직후에 이뤄진 성명 발표에는 상임이사국인 영국·프랑스와 비상임이사국인 독일·벨기에·에스토니아 대사 등이 동참했습니다.

크리스토프 호이스겐 유엔주재 독일 대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깊이 우려하고, 우리는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들을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호이스겐 대사는 "북한의 도발 행위는 국제 평화와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 안보와 안정을 훼손하고, 만장일치로 채택된 안보리 결의에도 명백하게 위반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의를 갖고 미국과 의미 있는 비핵화 협상에 나설 것을 북한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유럽 차원의 대응으로, 안보리 공식 입장은 아닙니다.

미국은 이번에도 동참하지 않았다.

유엔 안보리 비공개 논의에서 미국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반응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단거리 미사일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안보리 유럽 5개국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깊이 우려”…도발행위 규탄
    • 입력 2020-03-06 07:02:02
    • 수정2020-03-06 07:11:32
    국제
유엔 안보리 유럽지역 5개국이 북한의 최근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규탄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논의를 위한 유엔 안보리 비공개 회의 직후에 이뤄진 성명 발표에는 상임이사국인 영국·프랑스와 비상임이사국인 독일·벨기에·에스토니아 대사 등이 동참했습니다.

크리스토프 호이스겐 유엔주재 독일 대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깊이 우려하고, 우리는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들을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호이스겐 대사는 "북한의 도발 행위는 국제 평화와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 안보와 안정을 훼손하고, 만장일치로 채택된 안보리 결의에도 명백하게 위반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의를 갖고 미국과 의미 있는 비핵화 협상에 나설 것을 북한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유럽 차원의 대응으로, 안보리 공식 입장은 아닙니다.

미국은 이번에도 동참하지 않았다.

유엔 안보리 비공개 논의에서 미국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반응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단거리 미사일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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