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19m 버디로 PGA투어 공동 선두
입력 2020.03.07 (21:46)
수정 2020.03.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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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성훈이 19m짜리 장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PGA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수빈기자 입니다.
[리포트]
12번 홀, 강성훈이 먼 거리에서 퍼팅을 준비합니다.
무려 19m 거리의 장거리 퍼트가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놀라운 버디퍼트로 분위기를 잡은 강성훈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강성훈은 4언더파를 치며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5월 데뷔 첫 승을 거뒀던 강성훈은 일년만에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PGA 신인왕 임성재도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로 지난 혼다 클래식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맥닐리는 멋진 벙커샷으로 박수를 받았고, 흰머리수리가 물고기를 낚아채는 진귀한 장면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NBA 우승후보 LA 레이커스와 밀워키의 대결에서는 르브론이 펄펄 날았습니다.
37점을 쏟아넣은 레이커스의 르브론은 아데토쿤보와의 MVP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했습니다.
르브론은 NBA 역대 세 번째로 34,000득점 고지를 밟으며 기분 좋게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이강인이 빠진 발렌시아와 알라베스의 경기.
다니 파레호의 예리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발렌시아지만 후반 동점을 허용하며 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강성훈이 19m짜리 장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PGA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수빈기자 입니다.
[리포트]
12번 홀, 강성훈이 먼 거리에서 퍼팅을 준비합니다.
무려 19m 거리의 장거리 퍼트가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놀라운 버디퍼트로 분위기를 잡은 강성훈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강성훈은 4언더파를 치며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5월 데뷔 첫 승을 거뒀던 강성훈은 일년만에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PGA 신인왕 임성재도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로 지난 혼다 클래식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맥닐리는 멋진 벙커샷으로 박수를 받았고, 흰머리수리가 물고기를 낚아채는 진귀한 장면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NBA 우승후보 LA 레이커스와 밀워키의 대결에서는 르브론이 펄펄 날았습니다.
37점을 쏟아넣은 레이커스의 르브론은 아데토쿤보와의 MVP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했습니다.
르브론은 NBA 역대 세 번째로 34,000득점 고지를 밟으며 기분 좋게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이강인이 빠진 발렌시아와 알라베스의 경기.
다니 파레호의 예리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발렌시아지만 후반 동점을 허용하며 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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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 19m 버디로 PGA투어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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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7 21:50:59
- 수정2020-03-07 21:56:18

[앵커]
강성훈이 19m짜리 장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PGA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수빈기자 입니다.
[리포트]
12번 홀, 강성훈이 먼 거리에서 퍼팅을 준비합니다.
무려 19m 거리의 장거리 퍼트가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놀라운 버디퍼트로 분위기를 잡은 강성훈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강성훈은 4언더파를 치며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5월 데뷔 첫 승을 거뒀던 강성훈은 일년만에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PGA 신인왕 임성재도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로 지난 혼다 클래식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맥닐리는 멋진 벙커샷으로 박수를 받았고, 흰머리수리가 물고기를 낚아채는 진귀한 장면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NBA 우승후보 LA 레이커스와 밀워키의 대결에서는 르브론이 펄펄 날았습니다.
37점을 쏟아넣은 레이커스의 르브론은 아데토쿤보와의 MVP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했습니다.
르브론은 NBA 역대 세 번째로 34,000득점 고지를 밟으며 기분 좋게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이강인이 빠진 발렌시아와 알라베스의 경기.
다니 파레호의 예리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발렌시아지만 후반 동점을 허용하며 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강성훈이 19m짜리 장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PGA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수빈기자 입니다.
[리포트]
12번 홀, 강성훈이 먼 거리에서 퍼팅을 준비합니다.
무려 19m 거리의 장거리 퍼트가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놀라운 버디퍼트로 분위기를 잡은 강성훈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강성훈은 4언더파를 치며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5월 데뷔 첫 승을 거뒀던 강성훈은 일년만에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PGA 신인왕 임성재도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로 지난 혼다 클래식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맥닐리는 멋진 벙커샷으로 박수를 받았고, 흰머리수리가 물고기를 낚아채는 진귀한 장면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NBA 우승후보 LA 레이커스와 밀워키의 대결에서는 르브론이 펄펄 날았습니다.
37점을 쏟아넣은 레이커스의 르브론은 아데토쿤보와의 MVP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했습니다.
르브론은 NBA 역대 세 번째로 34,000득점 고지를 밟으며 기분 좋게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이강인이 빠진 발렌시아와 알라베스의 경기.
다니 파레호의 예리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발렌시아지만 후반 동점을 허용하며 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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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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