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허벅지 부상…4주 결장

손흥민이 수술을 받은 가운데 또 한명의 국가대표 공격수인 황희찬도 허벅지 부상으로 4주 결장합니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는 오늘,

'황희찬이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받았다'며 '4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린츠와의 FA컵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었지만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정규리그 1위 보이는 우리은행...매직넘버 2

1쿼터, 우리은행 박혜진의 3점 슛이 깨끗하게 림을 통과합니다.

자신 있는 페이드 어웨이슛까지, 슛 감각이 절정에 올랐네요,

박혜진의 20득점 활약으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을 꺾었는데요,

남은 3경기 중 2경기를 이기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