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땐 전 세계 GDP 3천200조원 감소”

입력 2020.03.08 (08:05) 수정 2020.03.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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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세계적인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확산하면 전 세계의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3천200조원가량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8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글로벌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충격 수준별로 올해 세계 GDP가 최저 1천870억달러(223조원)에서 최대 2조6천810억달러(3천197조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가장 큰 피해액은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악화돼 전 세계에 타격을 가하고 세계 GDP가 4분기에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피해액이 가장 작은 경우는 코로나 19가 중국에서만 심각한 혼란을 초래하면서 2분기에는 경제가 회복되는 시나리오입니다.

4가지 시나리오 중 피해액이 가장 큰 경우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은 0.1%에 그치고 미국, 유로존, 일본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애초 BI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1%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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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팬데믹 땐 전 세계 GDP 3천200조원 감소”
    • 입력 2020-03-08 08:05:10
    • 수정2020-03-08 08:10:55
    국제
코로나19가 세계적인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확산하면 전 세계의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3천200조원가량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8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글로벌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충격 수준별로 올해 세계 GDP가 최저 1천870억달러(223조원)에서 최대 2조6천810억달러(3천197조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가장 큰 피해액은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악화돼 전 세계에 타격을 가하고 세계 GDP가 4분기에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피해액이 가장 작은 경우는 코로나 19가 중국에서만 심각한 혼란을 초래하면서 2분기에는 경제가 회복되는 시나리오입니다.

4가지 시나리오 중 피해액이 가장 큰 경우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은 0.1%에 그치고 미국, 유로존, 일본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애초 BI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1%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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