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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세종청사 소독 마무리…출입 재개
입력 2020.03.08 (10:08) 수정 2020.03.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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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어제 확진자가 나온 보건복지부의 상황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부 세종청사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코로나 19 방역을 총괄하는 부처에서 확진자가 나온 거라 우려가 큽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어제 확진자가 나온 직후로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사무실은 폐쇄가 됐고요,

긴급 방역 작업이 진행됐는데, 지금은 모두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청사 내부 출입도 지금은 가능해져서 취재팀도 이렇게 기자 브리핑실 안에 들어와 뉴스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방역당국은 해당 공무원의 동선 상에 있는 인접 부처 건물과 구내식당 등까지 임시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금 가장 우려가 되는건, 코로나 19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업무 차질일텐데요.

일단 보건복지부는 해당 공무원이 코로나 19 업무를 전담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방역 관련 핵심 부서원들은 모바일을 이용하거나 다른 공간에서 업무를 하도록 조치해 업무 공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확진자가 증상이 나타난 이후로도 일주일 가량 정상적인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져서 우려가 적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세종청사는 각 부처 건물이 통로로 연결된 개방형 구조이고, 또 구내식당이나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타부처들도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앵커]

네, 방역 관리하려면 마스크가 필수일텐데, 내일부터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된다고요?

[기자]

네, 이번주까지는 약국에 가서 줄을 서면 2장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내일부터는 생년이 맞지 않으면 줄을 서도 살 수가 없습니다.

이른바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이 되는겁니다.

이에 따라 월요일인 내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사람이 마스크를 구매를 할수 있고요.

화요일에는 2·7, 수요일에는 3·8, 목요일에는 4·9, 금요일에는 5·0으로 끝나는 사람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주말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평일에 구매하지 못한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스크 때문에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좀 줄여보겠다는게 이 제도의 취지입니다.

조금뒤인 10시 30분 쯤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 마스크 구매 5부제 등과 관련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어서 11시에는 기획재정부에서 마스크 대리수령 대상 확대와 대리수령 방법, 또 마스크 생산 확대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세종청사 소독 마무리…출입 재개
    • 입력 2020-03-08 10:10:47
    • 수정2020-03-08 10:12:42
[앵커]

이번에는 어제 확진자가 나온 보건복지부의 상황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부 세종청사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코로나 19 방역을 총괄하는 부처에서 확진자가 나온 거라 우려가 큽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어제 확진자가 나온 직후로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사무실은 폐쇄가 됐고요,

긴급 방역 작업이 진행됐는데, 지금은 모두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청사 내부 출입도 지금은 가능해져서 취재팀도 이렇게 기자 브리핑실 안에 들어와 뉴스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방역당국은 해당 공무원의 동선 상에 있는 인접 부처 건물과 구내식당 등까지 임시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금 가장 우려가 되는건, 코로나 19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업무 차질일텐데요.

일단 보건복지부는 해당 공무원이 코로나 19 업무를 전담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방역 관련 핵심 부서원들은 모바일을 이용하거나 다른 공간에서 업무를 하도록 조치해 업무 공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확진자가 증상이 나타난 이후로도 일주일 가량 정상적인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져서 우려가 적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세종청사는 각 부처 건물이 통로로 연결된 개방형 구조이고, 또 구내식당이나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타부처들도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앵커]

네, 방역 관리하려면 마스크가 필수일텐데, 내일부터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된다고요?

[기자]

네, 이번주까지는 약국에 가서 줄을 서면 2장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내일부터는 생년이 맞지 않으면 줄을 서도 살 수가 없습니다.

이른바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이 되는겁니다.

이에 따라 월요일인 내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사람이 마스크를 구매를 할수 있고요.

화요일에는 2·7, 수요일에는 3·8, 목요일에는 4·9, 금요일에는 5·0으로 끝나는 사람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주말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평일에 구매하지 못한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스크 때문에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좀 줄여보겠다는게 이 제도의 취지입니다.

조금뒤인 10시 30분 쯤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 마스크 구매 5부제 등과 관련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어서 11시에는 기획재정부에서 마스크 대리수령 대상 확대와 대리수령 방법, 또 마스크 생산 확대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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