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서 코로나19 첫 확진자…며느리 접촉 뒤 확진 추정
입력 2020.03.08 (12:06)
수정 2020.03.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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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안성시는 오늘(8일)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안성시 당왕동에 사는 67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A 씨가 천안에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며느리 B 씨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또 이동 경로는 안성시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등이 조사하고 있으며, 접촉자 규모와 이동 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경기 안성시에서는 13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안성시는 오늘(8일)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안성시 당왕동에 사는 67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A 씨가 천안에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며느리 B 씨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또 이동 경로는 안성시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등이 조사하고 있으며, 접촉자 규모와 이동 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경기 안성시에서는 13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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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서 코로나19 첫 확진자…며느리 접촉 뒤 확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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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8 12:06:52
- 수정2020-03-08 17:32:09
경기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안성시는 오늘(8일)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안성시 당왕동에 사는 67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A 씨가 천안에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며느리 B 씨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또 이동 경로는 안성시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등이 조사하고 있으며, 접촉자 규모와 이동 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경기 안성시에서는 13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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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오늘(8일)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안성시 당왕동에 사는 67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A 씨가 천안에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며느리 B 씨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또 이동 경로는 안성시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등이 조사하고 있으며, 접촉자 규모와 이동 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경기 안성시에서는 13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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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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