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코로나19로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 연기…연내 재추진”

입력 2020.03.08 (15:04) 수정 2020.03.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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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코로나 19 사태 여파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에 안장된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도 함께 연기됐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양측은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을 연내 재추진하기로 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재관 부대변인은 또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은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 시 함께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홍범도 장군 유해를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조국으로 봉환하여 안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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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코로나19로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 연기…연내 재추진”
    • 입력 2020-03-08 15:04:01
    • 수정2020-03-08 15:17:53
    정치
청와대는 코로나 19 사태 여파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에 안장된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도 함께 연기됐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양측은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을 연내 재추진하기로 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재관 부대변인은 또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은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 시 함께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홍범도 장군 유해를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조국으로 봉환하여 안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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