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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 확진 광명 ‘함께하는 교회’…밀접 접촉자 모두 ‘음성’
입력 2020.03.08 (16:59) 수정 2020.03.08 (17:34) 사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광명 '함께하는 교회' 소속 부목사 등의 밀접 접촉자 신도 42명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8일) 오전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광명 확진) 2번 3번 4번 환자의 밀접접촉자 43명 중 42명 검사가 완료(유증상자 8명)됐다"고 알렸습니다.

또 "이 교회 담임목사는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광명시는 KBS와의 통화에서 "밀접 접촉자 4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 신도인 5백여 명에 대해서도 전화로 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목사 A 씨와 아들, 아내 등 3명이 이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교회는 자진 폐쇄했고, 광명시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회 위주의 종교 활동을 중단해 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습니다.

또 광명시는 어제(7일) 시 서한문을 배포한 데 이어 오늘(8일) 오전부터 550명의 공무원을 2인 1조로 편성해 종교시설 등의 집회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확인 결과 종교시설 가운데 49.4%가 예배 등의 집회를 실시했으며, 이들 시설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 앞으로는 인터넷으로 예배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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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8 16:59:45
    • 수정2020-03-08 17:34:05
    사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광명 '함께하는 교회' 소속 부목사 등의 밀접 접촉자 신도 42명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8일) 오전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광명 확진) 2번 3번 4번 환자의 밀접접촉자 43명 중 42명 검사가 완료(유증상자 8명)됐다"고 알렸습니다.

또 "이 교회 담임목사는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광명시는 KBS와의 통화에서 "밀접 접촉자 4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 신도인 5백여 명에 대해서도 전화로 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목사 A 씨와 아들, 아내 등 3명이 이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교회는 자진 폐쇄했고, 광명시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회 위주의 종교 활동을 중단해 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습니다.

또 광명시는 어제(7일) 시 서한문을 배포한 데 이어 오늘(8일) 오전부터 550명의 공무원을 2인 1조로 편성해 종교시설 등의 집회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확인 결과 종교시설 가운데 49.4%가 예배 등의 집회를 실시했으며, 이들 시설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 앞으로는 인터넷으로 예배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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