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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이 시각 대전·세종·충남 상황
입력 2020.03.08 (17:19) 수정 2020.03.08 (17:26)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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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과 세종지역은 줌바댄스 수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보건복지부 직원 1명도 이 수업을 듣고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수강생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병준 기자, 오늘도 세종과 충남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오늘도 세종과 충남에서 각각 2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먼저 세종시는 지난달 22일 한 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주 가까이 잠잠했는데요,

최근 사흘 연속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와 그제, 1명씩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은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세종지역 총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사흘 새 확진된 4명 중 1명은 줌바댄스 강사, 나머지 3명은 수강생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중 한 명이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직원이어서 추가 감염 우려가 컸는데, 해당 직원과 접촉한 부서 직원 51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확진자 중 한 명이 바이올린 강사로 확인돼 이 수업을 통한 감염 확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충남 지역의 신규 확진자 2명은 천안에서 나왔습니다.

이 중 한 명은 천안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으로 확인돼 천안시가 해당 시설을 방역하는 한편, 폐쇄 여부도 논의중입니다.

충남에선 천안과 아산을 중심으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데, 확진자의 93%가 줌바 교습소 강사와 수강생, 그리고 그 가족과 지인들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15일 천안에서 열린 전국 줌바 워크숍을 대규모 확산의 진원지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워크숍에는 대구지역 강사 3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29명이 참석했는데요,

이 워크숍에 참가했던 세종과 충남지역 강사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수강생을 통해 지역사회로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전에선 사흘째 추가 감염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확진자 수는 대전 18명, 충남 99명, 세종 5명 등 모두 122명이며, 이중 3명이 완치돼 격리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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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대전·세종·충남 상황
    • 입력 2020-03-08 17:21:27
    • 수정2020-03-08 17:26:12
    뉴스 5
[앵커]

충남과 세종지역은 줌바댄스 수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보건복지부 직원 1명도 이 수업을 듣고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수강생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병준 기자, 오늘도 세종과 충남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오늘도 세종과 충남에서 각각 2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먼저 세종시는 지난달 22일 한 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주 가까이 잠잠했는데요,

최근 사흘 연속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와 그제, 1명씩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은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세종지역 총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사흘 새 확진된 4명 중 1명은 줌바댄스 강사, 나머지 3명은 수강생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중 한 명이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직원이어서 추가 감염 우려가 컸는데, 해당 직원과 접촉한 부서 직원 51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확진자 중 한 명이 바이올린 강사로 확인돼 이 수업을 통한 감염 확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충남 지역의 신규 확진자 2명은 천안에서 나왔습니다.

이 중 한 명은 천안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으로 확인돼 천안시가 해당 시설을 방역하는 한편, 폐쇄 여부도 논의중입니다.

충남에선 천안과 아산을 중심으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데, 확진자의 93%가 줌바 교습소 강사와 수강생, 그리고 그 가족과 지인들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15일 천안에서 열린 전국 줌바 워크숍을 대규모 확산의 진원지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워크숍에는 대구지역 강사 3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29명이 참석했는데요,

이 워크숍에 참가했던 세종과 충남지역 강사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수강생을 통해 지역사회로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전에선 사흘째 추가 감염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확진자 수는 대전 18명, 충남 99명, 세종 5명 등 모두 122명이며, 이중 3명이 완치돼 격리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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