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무료 배포’ 문자·이메일 해킹 주의해야”

입력 2020.03.08 (21:30) 수정 2020.03.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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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악용한 해킹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정부 기관이나 마스크 제조업체 등을 사칭해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한다거나 배송이 지연된다는 등의 문자를 보내 해킹을 시도한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낯선 사람으로부터 받은 문자와 이메일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인터넷 파일 주소를 누르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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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무료 배포’ 문자·이메일 해킹 주의해야”
    • 입력 2020-03-08 21:30:32
    • 수정2020-03-08 2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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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악용한 해킹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정부 기관이나 마스크 제조업체 등을 사칭해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한다거나 배송이 지연된다는 등의 문자를 보내 해킹을 시도한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낯선 사람으로부터 받은 문자와 이메일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인터넷 파일 주소를 누르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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