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상장사 시총 2월에만 3조 6천억↓

입력 2020.03.08 (21:47) 수정 2020.03.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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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면서 지난달 부산·울산·경남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이 3조 6천억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동남권 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은 42조 6천 7백여억원으로, 전월 대비 7.8%, 3조 6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울산지역 상장사 중에는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4개 종목의 주가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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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 상장사 시총 2월에만 3조 6천억↓
    • 입력 2020-03-08 21:47:33
    • 수정2020-03-09 15:24:05
    뉴스9(울산)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면서 지난달 부산·울산·경남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이 3조 6천억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동남권 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은 42조 6천 7백여억원으로, 전월 대비 7.8%, 3조 6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울산지역 상장사 중에는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4개 종목의 주가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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