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 “전 국민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원” 제안
입력 2020.03.08 (22:08)
수정 2020.03.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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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 국민 재난 기본소득 지급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8일) 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일시적으로 지급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재난 기본소득이 필요없는 고소득층에 대해서는 내년에 지급한 금액만큼 세금으로 다시 거둬들이자며, 지금은 지원 대상자를 선별하는 데 시간과 행정적 비용을 낭비할 겨를이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8일) 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일시적으로 지급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재난 기본소득이 필요없는 고소득층에 대해서는 내년에 지급한 금액만큼 세금으로 다시 거둬들이자며, 지금은 지원 대상자를 선별하는 데 시간과 행정적 비용을 낭비할 겨를이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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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8 22:08:19
- 수정2020-03-08 22:21:43
김경수 경남지사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 국민 재난 기본소득 지급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8일) 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일시적으로 지급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재난 기본소득이 필요없는 고소득층에 대해서는 내년에 지급한 금액만큼 세금으로 다시 거둬들이자며, 지금은 지원 대상자를 선별하는 데 시간과 행정적 비용을 낭비할 겨를이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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