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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재사용 불가피하다면 ‘마스크 관리’ 이렇게
입력 2020.03.08 (22:09) 자막뉴스
보건용 마스크를 재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모든 과정에서 '손을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벗다가 손에 묻은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맨 처음 쓸 때 손을 씻고 착용한 뒤 외출해선 최대한 겉면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벗은 마스크는 침에 젖은 부분이 잘 마르도록 햇빛이 들거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두고 말리는 게 좋습니다.
또, 다 마른 뒤엔 깨끗한 비닐에 넣어 보관하다가, 다시 써야 할 땐 끈 부분만 당겨 쓴 뒤 손을 세척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번 재사용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짧은 시간 외출한 경우, 자신이 쓴 마스크에 한해서만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 성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 마스크를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거나 알코올 등으로 닦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우선 모든 과정에서 '손을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벗다가 손에 묻은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맨 처음 쓸 때 손을 씻고 착용한 뒤 외출해선 최대한 겉면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벗은 마스크는 침에 젖은 부분이 잘 마르도록 햇빛이 들거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두고 말리는 게 좋습니다.
또, 다 마른 뒤엔 깨끗한 비닐에 넣어 보관하다가, 다시 써야 할 땐 끈 부분만 당겨 쓴 뒤 손을 세척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번 재사용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짧은 시간 외출한 경우, 자신이 쓴 마스크에 한해서만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 성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 마스크를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거나 알코올 등으로 닦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 [자막뉴스] 재사용 불가피하다면 ‘마스크 관리’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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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8 22:09:12

보건용 마스크를 재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모든 과정에서 '손을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벗다가 손에 묻은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맨 처음 쓸 때 손을 씻고 착용한 뒤 외출해선 최대한 겉면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벗은 마스크는 침에 젖은 부분이 잘 마르도록 햇빛이 들거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두고 말리는 게 좋습니다.
또, 다 마른 뒤엔 깨끗한 비닐에 넣어 보관하다가, 다시 써야 할 땐 끈 부분만 당겨 쓴 뒤 손을 세척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번 재사용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짧은 시간 외출한 경우, 자신이 쓴 마스크에 한해서만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 성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 마스크를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거나 알코올 등으로 닦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우선 모든 과정에서 '손을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벗다가 손에 묻은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맨 처음 쓸 때 손을 씻고 착용한 뒤 외출해선 최대한 겉면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벗은 마스크는 침에 젖은 부분이 잘 마르도록 햇빛이 들거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두고 말리는 게 좋습니다.
또, 다 마른 뒤엔 깨끗한 비닐에 넣어 보관하다가, 다시 써야 할 땐 끈 부분만 당겨 쓴 뒤 손을 세척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번 재사용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짧은 시간 외출한 경우, 자신이 쓴 마스크에 한해서만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 성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 마스크를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거나 알코올 등으로 닦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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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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