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사고 피해 주민.상인, 사고대책위 구성

입력 2020.03.08 (22:27) 수정 2020.03.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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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산의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피해를 본 인근 주민과 상인 100여 명이
사고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고 대책위는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앞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롯데케미칼 측에 합당한 피해보상과 함께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서산시에 접수된 피해는 인명피해 천 5백 64건,
부동산 250건, 동산 11건, 농수축산물 35건 등
모두 천9백 59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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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사고 피해 주민.상인, 사고대책위 구성
    • 입력 2020-03-08 22:27:30
    • 수정2020-03-08 22:30:56
    뉴스9(대전)
지난 4일 서산의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피해를 본 인근 주민과 상인 100여 명이 사고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고 대책위는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앞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롯데케미칼 측에 합당한 피해보상과 함께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서산시에 접수된 피해는 인명피해 천 5백 64건, 부동산 250건, 동산 11건, 농수축산물 35건 등 모두 천9백 59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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