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하러 방파제 오른 30대 발 헛디뎌 추락해 부상

입력 2020.03.08 (22:27) 수정 2020.03.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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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낚시를 하기 위해
방파제 구조물에 올라갔다 추락했으나
해경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보령 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30대 낚시객이
서천군 홍원항 방파제 구조물에 올랐다
발을 헛디디면서 추락해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방파제 구조물 사이에 빠지면
스스로 나오기 힘들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며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화면제공 보령해양경찰서>!!!얼굴 모자이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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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 하러 방파제 오른 30대 발 헛디뎌 추락해 부상
    • 입력 2020-03-08 22:27:39
    • 수정2020-03-08 22:31:42
    뉴스9(대전)
30대 남성이 낚시를 하기 위해 방파제 구조물에 올라갔다 추락했으나 해경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보령 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30대 낚시객이 서천군 홍원항 방파제 구조물에 올랐다 발을 헛디디면서 추락해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방파제 구조물 사이에 빠지면 스스로 나오기 힘들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며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화면제공 보령해양경찰서>!!!얼굴 모자이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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