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상반기 대규모 체육행사 잠정 연기

입력 2020.03.08 (22:53) 수정 2020.03.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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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상반기에 예정된 대규모 체육 행사들이 연기됐습니다.

전북체육회는 다음 달 익산에서 개최하려던 2020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을 비롯해 5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하반기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체육 꿈나무 발굴의 산실인 소년체전 개최가 미뤄지면서 종목별 전북 대표 선발전도 잠정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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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상반기 대규모 체육행사 잠정 연기
    • 입력 2020-03-08 22:53:36
    • 수정2020-03-08 23:01:31
    뉴스9(전주)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상반기에 예정된 대규모 체육 행사들이 연기됐습니다. 전북체육회는 다음 달 익산에서 개최하려던 2020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을 비롯해 5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하반기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체육 꿈나무 발굴의 산실인 소년체전 개최가 미뤄지면서 종목별 전북 대표 선발전도 잠정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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