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치권, 코로나19 등 국가적 이슈 영향 ‘촉각’

입력 2020.03.08 (22:54) 수정 2020.03.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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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코로나19 등 국가적 이슈가 지역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북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선거운동이 사실상 축소되면서 전북 정치권은 SNS 등을 이용한 비대면 접촉을 통해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경우 마스크 대란과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이, 야당은 잇단 탈당과 현역 의원에 대한 피로감 등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민심 이탈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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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정치권, 코로나19 등 국가적 이슈 영향 ‘촉각’
    • 입력 2020-03-08 22:54:18
    • 수정2020-03-08 23:01:45
    뉴스9(전주)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코로나19 등 국가적 이슈가 지역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북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선거운동이 사실상 축소되면서 전북 정치권은 SNS 등을 이용한 비대면 접촉을 통해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경우 마스크 대란과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이, 야당은 잇단 탈당과 현역 의원에 대한 피로감 등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민심 이탈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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