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조선 협력업체 직원 전문인력 양성사업

입력 2020.03.08 (22:55) 수정 2020.03.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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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협력업체나 기자재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비 2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조선 관련 업체 퇴직자와 재직자들에게 중소형 선박의 설계와 제조 공정 등 이론과 실습을 교육해 재취업을 도울 계획입니다.

군산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교육생을 모집한 뒤 다음 달부터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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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조선 협력업체 직원 전문인력 양성사업
    • 입력 2020-03-08 22:55:00
    • 수정2020-03-08 23:12:21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협력업체나 기자재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비 2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조선 관련 업체 퇴직자와 재직자들에게 중소형 선박의 설계와 제조 공정 등 이론과 실습을 교육해 재취업을 도울 계획입니다. 군산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교육생을 모집한 뒤 다음 달부터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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