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재심 신청 잇따라

입력 2020.03.08 (23:16) 수정 2020.03.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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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 탈락 후보들의 재심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 경선의 최대 이변으로 꼽히는 광주 동남갑의 경우 최영호 예비후보가 공천장을 거머쥔 윤영덕 예비후보 측 관계자 등을 검찰에 고발하고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광산갑과 광산을 경선에서 패한 이용빈, 민형배 예비후보와 고흥.보성.장흥.강진 경선에서 탈락한 한명진 예비후보도 경선이 불공정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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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재심 신청 잇따라
    • 입력 2020-03-08 23:16:53
    • 수정2020-03-08 23:22:46
    뉴스9(광주)
민주당의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 탈락 후보들의 재심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 경선의 최대 이변으로 꼽히는 광주 동남갑의 경우 최영호 예비후보가 공천장을 거머쥔 윤영덕 예비후보 측 관계자 등을 검찰에 고발하고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광산갑과 광산을 경선에서 패한 이용빈, 민형배 예비후보와 고흥.보성.장흥.강진 경선에서 탈락한 한명진 예비후보도 경선이 불공정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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