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월도 식당서 가스 폭발 사고…40대 중상

입력 2020.03.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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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월도의 한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해 40대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의 한 3층 건물 1층에 있는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요리를 준비하던 48살 A 씨가 얼굴과 팔, 다리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식당의 문과 가재도구 등이 부서져 소방서 추산 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버너에 불을 켜는 순간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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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자월도 식당서 가스 폭발 사고…40대 중상
    • 입력 2020-03-09 09:30:21
    사회
인천 자월도의 한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해 40대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의 한 3층 건물 1층에 있는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요리를 준비하던 48살 A 씨가 얼굴과 팔, 다리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식당의 문과 가재도구 등이 부서져 소방서 추산 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버너에 불을 켜는 순간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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