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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伊 코로나19 우려 면회취소에 교도소 폭동…“한 명 사망”
입력 2020.03.09 (09:50) 수정 2020.03.09 (09:52) 국제
이탈리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도소 면회를 금지하자 격렬한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포지오레알레, 북부 모데나, 중부 프로시노네·알렉산드리아 등 4개 교도소에서 가족면회 금지에 항의하는 폭동이 일어났고 북부 파도바와 남부 바리·포지아·팔레르모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밀라노 남부 파비아 교도소에서는 교도관 2명을 인질로 붙잡아놓고 열쇠를 훔쳐 동료들을 풀어줬다거나, 다른 교도소에서는 교도관과 재소자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권단체 안티고네는 이번 폭동으로 볼로냐 인근 모데나 교도소에서 재소자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에서 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7천375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사망자는 366명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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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伊 코로나19 우려 면회취소에 교도소 폭동…“한 명 사망”
    • 입력 2020-03-09 09:50:37
    • 수정2020-03-09 09:52:27
    국제
이탈리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도소 면회를 금지하자 격렬한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포지오레알레, 북부 모데나, 중부 프로시노네·알렉산드리아 등 4개 교도소에서 가족면회 금지에 항의하는 폭동이 일어났고 북부 파도바와 남부 바리·포지아·팔레르모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밀라노 남부 파비아 교도소에서는 교도관 2명을 인질로 붙잡아놓고 열쇠를 훔쳐 동료들을 풀어줬다거나, 다른 교도소에서는 교도관과 재소자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권단체 안티고네는 이번 폭동으로 볼로냐 인근 모데나 교도소에서 재소자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에서 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7천375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사망자는 366명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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